[천율- 청춘길을 따라 걷다 2019.4.24]
프로그램소개
사)연희공간 천율의 <청춘, 길을 따라 걷다.>는 의령의 가락과 소리를 지켜가는 예술인을 통해 우리고장의 전통 장단,몸짓을 재구성하여, 지역민들에게 우리가락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의 가락으로 구성된 판굿, 지역의 소리인 성주풀이 등 다양한 전통예술의 장을 마련하는 작품이다
1장 <영남성주굿>
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농악대가 정초에 지신밟기를 할 때 성주굿을 지내면서 축원을 기리는 소리
2장 <영남매구굿>
진주 삼천포의 풍물 가락을 중심으로 경상도 일대의 가락을 집대성한 사물놀이. 12채 길군악, 별달거리, 다드래기등의 가락에 의령에서 내려오는 길메구, 춤메구 가락을 엮은 사물놀이
3장 <얼른굿>
얼른은 솟대쟁이패에서 연행되었던 조선식 전통 마술입니다. 솟대쟁이의 마지막 얼른쇠인 故송철수의 수많은 얼른(마술, 요술)재주 중 6가지를 우선 재현하여 옛 포장극장의 바람잽이와의 재담을 주고받는 연희극.
4장 <판소리-심봉사 눈뜨는 대목>
연희공간 천율의 단원이자 재간둥이 소리꾼으로 팬텀싱어2 본선 진출자인 소리꾼 전태원의 소리 한마당. 심청가의 눈대목인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선보인다.
5장 <영남광대굿>
영남의 개인놀이를 서부경남에서는 광대굿이라고 불렀다. 쇠에 황일백, 문백윤, 장구에 박염,이용식, 북에 정윤하, 소고에 최종실, 김종기 등 영남의 명인의 동작과 가락을 중심으로, 사라져가는 영남의 동작과 몸짓으로 개인기를 뽐내는 마당이다.
◈출연진
●사)연희공간 천율 단원
※송진호 : 연희공간 천율 대표
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
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 예술감독
※정성엽 : 연희공간 천율 단원
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
※황진삼 : 연희공간 천율 단원
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졸업
※이한승 : 연희공간 천율 단원
2016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
※박민선 : 연희공간 천율 단원
2016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
※육준희 : 연희공간 천율 단원
영남대학교 한국음악과 재학
※손용민: 연희공간 천율 단원
영남대학교 국악과 졸업
※박성규: 연희공간 천율 단원
부산대학교 국악과 졸업
※한석현: 연희공간 천율 단원
국립남도국악원 준단원 역임
※강채운: 연희공간 천율 단원
세한대학교 국악과 재학
※전태원 : 중앙대학교 음악극과 졸업
히든싱어(태진아편),팬텀싱어2 출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