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 7일 의령에서의 공연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.한복도 입고 가을 냄새 가득한 배경에 서계시니 오늘따라 더 아리따우십니다. 고운 목소리가 의령에 퍼져나가니 모두 숨죽이고 몰두하는 시간이었습니다. 잠시나마 여러분에게 힐링이 되었으면 그걸로 저희는 감사함을 느낍니다.맑은 하늘과 붉게 물든 산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의령을 그대로 담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.오늘 보여드린 사진은 저희의 11월 의령 풍류 공연의 극히 일부이며 다음 포스팅에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연습하느라 고생하신 선생님께도 감사를 …